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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온 신여성문화센터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승온 신여성문화센터장은 1987년부터 라마즈 출산교실을 만들어 「남편과 함께하는 분만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으며, 의정부 신여성병원은 산모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의정부는 물론, 양주, 포천, 동두천등 보건소에 임산부 출산교실을 열어 교육과 정보가 부족했던 지역 임산부들에게 분만과 모유수유, 영유아 교육 등을 제공해왔다.
서승온 센터장은 대한 조산협회 이사 및 서울시 조산사회 부회장을 지내면서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하여 각 보건소에 모유수유 클리닉을 정착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서울대한조산협회 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폐쇠되었던 신여성문화센터는 소독 및 정리 후 빠른시일내에 오픈예정이다.
(일정은 추후공지)